개강과 함께 찾아온 가을! 수원 성균관대생들이 사랑하는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 (Feat. 성균관대역 카페, 가을 산책)
개강과 함께 시원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수업이 끝나고 곧장 귀가하는 것이 아쉬울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기분 좋은 가을 산책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주변에 위치한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인데요. 시원한 자연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성균관대 학생들이 바람을 쐬고 싶을 때,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그럼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으로 가볼까요?
■ 개강 맞이 가을 산책! 성균관대역 자연 뷰 맛집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은 <일월 수목원>으로 들어가기 전, 입구 좌측의 방문자센터 1층에 있습니다. 초록색과 노란색의 인테리어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었는데요. 성균관대역 카페 <데이지원>은 <일월 수목원> 내에 있기 때문에 푸른 식물 뷰를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은 스콘부터 케이크까지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모든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카페의 분위기만큼이나 커피와 디저트 맛도 만족스러웠는데요. 성균관대역 근처에 위치한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은 휴무일인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균관대역 카페 <데이지원> 주변에는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한가득 놓여 있었습니다. 음료를 마시며 다양한 식물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졌는데요. 식물에 관심이 많은 식집사 분들은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에 들러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 산책 코스로 추천하는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에서 나오면, 탁 트인 로비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디저트류를 제외하고 카페에서 테이크 아웃한 음료를 마실 수 있었는데요. <일월 수목원>의 풍경을 여유롭게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듯했습니다.
■ 개강 맞이 가을 산책! 성균관대역 근처 도심 속 자연 힐링 명소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에서 본 뷰에 반해 <일월 수목원>을 둘러보았는데요. <일월 수목원>에 입장하려면 티켓을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19세 이상) 4,000원 ▲청소년(13세~18세) 2,500원 ▲어린이(7세~12세) 1,500원인데요. 수원 시민 혹은 다자녀 가정일 경우에는 할인이 적용됩니다.
<일월 수목원>은 2023년 5월 개관한 경기도의 새로운 가을 산책 명소입니다. 실내 시설 외에도 야외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었는데요.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일월 수목원> 관람이 가능하며, 오후 5시에 매표가 마감됩니다.
방과 후, 평범했던 하루가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에서 특별한 일상으로 바뀌었는데요. 성균관대역 카페 <데이지원>에서 자연 뷰를 한껏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도란도란 <일월 수목원>을 산책하는 것까지 개강을 맞이해 리프레시를 하기 딱 좋았는데요. 성균관대역 카페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에서 가을 산책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 가는 길]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방문자센터동 1층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