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개강과 함께 찾아온 가을! 수원 성균관대생들이 사랑하는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 (Feat. 성균관대역 카페, 가을 산책)

삼행시수원 2023. 9. 11. 17:00

개강과 함께 시원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수업이 끝나고 곧장 귀가하는 것이 아쉬울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기분 좋은 가을 산책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주변에 위치한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인데요. 시원한 자연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성균관대 학생들이 바람을 쐬고 싶을 때,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그럼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으로 가볼까요?

 

 

■ 개강 맞이 가을 산책! 성균관대역 자연 뷰 맛집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은 <일월 수목원>으로 들어가기 전, 입구 좌측의 방문자센터 1층에 있습니다. 초록색과 노란색의 인테리어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었는데요. 성균관대역 카페 <데이지원>은 <일월 수목원> 내에 있기 때문에 푸른 식물 뷰를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은 스콘부터 케이크까지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모든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카페의 분위기만큼이나 커피와 디저트 맛도 만족스러웠는데요. 성균관대역 근처에 위치한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은 휴무일인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균관대역 카페 <데이지원> 주변에는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한가득 놓여 있었습니다. 음료를 마시며 다양한 식물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졌는데요. 식물에 관심이 많은 식집사 분들은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에 들러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 산책 코스로 추천하는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에서 나오면, 탁 트인 로비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디저트류를 제외하고 카페에서 테이크 아웃한 음료를 마실 수 있었는데요. <일월 수목원>의 풍경을 여유롭게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듯했습니다.

 

 

■ 개강 맞이 가을 산책! 성균관대역 근처 도심 속 자연 힐링 명소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에서 본 뷰에 반해 <일월 수목원>을 둘러보았는데요. <일월 수목원>에 입장하려면 티켓을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입장료는 ▲성인(19세 이상) 4,000원 ▲청소년(13세~18세) 2,500원 ▲어린이(7세~12세) 1,500원인데요수원 시민 혹은 다자녀 가정일 경우에는 할인이 적용됩니다.

 

<일월 수목원>은 2023년 5월 개관한 경기도의 새로운 가을 산책 명소입니다. 실내 시설 외에도 야외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었는데요.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일월 수목원> 관람이 가능하며, 오후 5시에 매표가 마감됩니다.

 

방과 후, 평범했던 하루가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에서 특별한 일상으로 바뀌었는데요. 성균관대역 카페 <데이지원>에서 자연 뷰를 한껏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도란도란 <일월 수목원>을 산책하는 것까지 개강을 맞이해 리프레시를 하기 딱 좋았는데요. 성균관대역 카페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에서 가을 산책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 가는 길]

일월 수목원 카페 데이지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방문자센터동 1층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