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녹여주는 겨울 별미 따뜻한 국물 요리! 수원 샤브샤브 맛집 <칠보칼국수샤브샤브>

갑자기 영하까지 떨어지는 기온에 겨울이 시작됐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질 때면 몸을 녹여줄 수 있는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줄 서서 먹는 수원 샤브샤브 맛집 <칠보칼국수샤브샤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추울 때 먹으면 더 맛있는 겨울 별미 음식을 즐기러 <칠보칼국수샤브샤브>로 가볼까요?

 

 

■ 샤브샤브부터 칼국수, 볶음밥까지! 수원 샤브샤브 맛집 <칠보칼국수샤브샤브> 맛있게 먹는 꿀팁

 

<칠보칼국수샤브샤브>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 카페거리’에 위치한 수원 샤브샤브 맛집인데요.  ▲하얀 샤브 ▲빨간 샤브 ▲칠보 칼국수 ▲얼큰 칼국수 등 겨울 별미인 따뜻한 국물 요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칼국수와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이기도 한데요. 그래서인지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수원 샤브샤브 맛집 <칠보칼국수샤브샤브>의 내부 공간은 넓고 쾌적했는데요. 특히,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나눠져 있어 아이와 함께 식사를 하거나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수원 샤브샤브 맛집 <칠보칼국수샤브샤브>의 인기 메뉴인 빨간 샤브를 주문했는데요. ▲싱싱한 미나리가 쌓인 냄비 ▲소고기 ▲면 사리 ▲김치 등 푸짐한 한 상이 준비되었습니다. 겨울 별미 국물 요리와 잘 어울리는 반찬 중 하나가 바로 김치인데요. 추가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샤브샤브를 끓이다 보면, 산처럼 쌓여 있던 미나리가 점점 숨이 죽으면서 가라앉습니다. 그 속에는 ▲버섯 ▲양파 ▲감자 등이 숨어 있는데요. 따뜻한 육수와 함께 다양한 야채, 소고기를 건져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면 사리를 넣어주면 칼국수로 재탄생하는데요. 얼큰한 칼국수와 매콤한 김치의 조합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수원 샤브샤브 맛집 <칠보칼국수샤브샤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볶음밥인데요. 칼국수까지 다 먹고 난 후에는 미나리가 들어간 맛있는 볶음밥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볶음밥을 맛있게 만드는 꿀팁은 밥을 볶기 전, 샤브샤브의 육수를 미리 덜어 두는 건데요. 볶음밥을 얼큰한 국물에 적셔 먹으면 감칠맛이 더해져 훨씬 맛있어집니다.

 

오늘은 쌀쌀한 날 생각나는 겨울 별미 음식을 맛보러 수원 샤브샤브 맛집 <칠보칼국수샤브샤브>에 다녀왔습니다. <칠보칼국수샤브샤브>는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고 있는데요.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방문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칠보칼국수샤브샤브>에서 따뜻한 국물 요리로 몸과 마음을 녹여보는 건 어떨까요?

 

[<칠보칼국수샤브샤브> 가는 길]

<칠보칼국수샤브샤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140번길 95-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