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수원시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보세요!(수원야행, 나라꽃 무궁화 수원축제, 2017 수원발레축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바다로, 강으로 떠나고 싶은 8월입니다. 이미 휴가를 다녀왔거나, 도심에서 8월을 보내야 한다면 수원시가 마련한 8월의 문화 프로그램으로 더위를 식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밤에 성곽을 걸으며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 외에도 공연, 전시, 야외활동 등 여러 프로그램을 참여하다 보면 여름이 조금은 시원해진답니다. ■ 낮보다 밤이 좋은 올빼미족을 위한 심야 성곽투어 8월에는 성곽건축의 꽃인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이 미디어아트를 만나 수원의 밤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수원시는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夜行)’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심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특히, 이번 행사에는 수원화성과 관련된 역사와 이야기를 품고 밤을 누비는 수원야행(夜行) 8야..
2017. 08.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