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붕어빵, 땅콩빵, 계란빵의 계절! 의정부역에서 찾은 겨울철 간식 카페 <무이공간>

추운 날씨에 종종걸음으로 빠르게 길을 걷다가도,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겨울철 간식을 만나면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대표 간식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의정부 디저트 카페 <무이공간>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특히, 붕어빵뿐만 아니라 추억의 간식인 땅콩빵과 계란빵까지! 다양한 맛과 종류의 겨울철 간식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그럼 의정부역 붕세권인 <무이공간>으로 겨울철 간식을 즐기러 가볼까요?

 

 

■ 의정부 디저트 카페! 의정부역 붕세권, 특별한 겨울철 간식 맛집 <무이공간>

 

의정부 디저트 카페 <무이공간>에서는 일반적인 겨울철 간식이 아닌 다양하고 특별한 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누텔라 붕어빵 ▲카야 붕어빵 ▲피자 계란빵 ▲햄치즈 계란빵 등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겨울철 간식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의정부 디저트 카페 <무이공간>에서는 ▲차 ▲과일 주스 ▲커피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의정부 디저트 카페 <무이공간> 곳곳에는 포스터가 붙여져 있어 아기자기한 감성이 느껴졌습니다. 간식을 먹고 갈 수 있는 작은 테이블도 매장 내부에 마련되어 있는데요. 달콤한 디저트와 따뜻한 음료 한 잔을 마시며 추운 날, 잠시 몸을 녹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붕어빵 ▲땅콩빵 ▲계란빵 ▲호두과자 등을 포장 주문했습니다. <무이공간>의 디저트는 주문 즉시 만들어져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는데요. 시간이 걸리는 만큼, 더욱 따뜻하고 바삭한 겨울철 간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포장 주문 시에는 옛날 감성이 묻어나는 종이봉투에 주문한 제품을 담아 주는데요. 덕분에 집까지 오는 길에도 눅눅해지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의정부 디저트 카페 <무이공간>은 예쁜 인테리어를 즐기며 추억의 겨울철 간식까지 맛볼 수 있는 이색 카페였습니다. <무이공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열려 있는데요. 마지막 주문은 오후 11시까지로,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특별한 겨울철 간식이 생각난다면, <무이공간>을 찾아 달콤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무이공간> 가는 길]

무이공간: 경기 의정부시 시민로122번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