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다/삼성 나눔이야기
네 꿈을 펼쳐줘! 삼성 디지털시티와 함께하는 셀프리더십 대학생 방학캠프
Q. 이번 겨울방학에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을 꼽자면? 예보라 학생 : 학교 생활하면서 공부하랴 취업 준비하랴 친구들하고 마음껏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는 친한 친구랑 둘이서 기차여행을 다녀왔어요. 7박8일 동안 우리나라 이곳 저곳을 여행하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가끔은 길을 헤매기도 한 해프닝도 있었고… 사소하지만 두고두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김진아 학생 :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나눔교실 봉사활동’에서 멘토로 참여했어요. 제주도에서 일주일 동안 아이들하고 함께 보낸 시간이 기억에 남아요. 가끔 아이들이 말도 안 듣고 힘들었지만 저도 그 나이 땐 그랬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스스로 느낀 점도 많았어요. 예보라 학생 : 그래도 가장 좋았던 건 아무래도 이번 삼..
2014. 0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