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낭만적인 여름 밤을 보내는 방법! 자전거 택시를 타며 즐기는 <수원문화제 야행(夜行)>
보통 휴가라고 하면 지내는 곳을 벗어나 멀리 떠나는 여행을 생각하죠. 훌쩍 떠나는 것도 좋지만, 요즘엔 스테이케이션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휴가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테이케이션은 집 혹은 근방에서 휴가를 보내는 현상으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에 더욱 인기인데요. 이처럼 본인의 보금자리에서 휴가를 계획한 수원 시민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수원 화성에서 열리는 인데요. 자세히 살펴보실까요? ■ 아름다운 수원화성에서 즐기는 수원문화제 야행은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에서 열리는 야간개장 행사로, 미디어아트 관람과 더불어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을 제공합니다. 아름다운 밤빛 속에서 수원화성에 담긴 다양한 역사와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2018. 0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