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2018년은 책의 해! 가을을 맞아 화성 <진안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독서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2018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책의 해’입니다. 더불어 매년 9월은 독서의 달로, 선선한 날씨에 맞게 각 지역의 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혼자 읽으면 재미없는 책일지라도 타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속에서 읽으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곤 합니다. 아름다운 책의 가치를 공유하고 읽기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서는 도서관이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수원 인근의 도시, 화성에 위치한 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작은 규모에 비해 알찬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의 장이 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함께 살펴보실까요? ■ 알찬 자료들이 가득한 에서 살찌우는 마음의 양식!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에 위치한 진안도서관은 2016년 9월에 개관했습니다. 드넓은 공원과 함..
2018. 0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