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공중에서 즐기는 북카페! 쓰레기 소각장 굴뚝에서 변신한 <판교 크린타워 북카페> 체험기
새학기가 시작됐습니다.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공부에 매진할 텐데요. 잠시 답답한 교실을 떠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스터디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할 곳은 판교 크린타워 전망대 끝에 위치한 입니다. 탁 트인 판교의 하늘을 감상하고,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할 수 있어 학습 능률이 오르는 곳인데요. 이미 많은 판교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럼, 함께 가보실까요? ■ 탁 트인 전망과 밝은 채광을 자랑하는 판교IC를 통과하자 판교 크린타워 전망대가 보였습니다. 하늘 아래로 건물이 우뚝 솟아 있었는데요. 이곳은 본래 쓰레기 소각장의 굴뚝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세련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되고 있죠. 오늘 찾아갈 판교 크린타워 북카페 등 부대시설도 많아 지역의 새로운..
2019. 04.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