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수원 가 볼만한 곳] 무더운 여름 속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휴식공간 <영통사 공원>을 소개합니다
무더운 여름,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너무 덥고, 집에만 있기에는 찌뿌둥하고, 이럴 때일수록 산책과 같은 가벼운 활동이 필요한데요. 수원 도심에서 산책과 독서와 같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인 을 삼행시에서 소개합니다! ■ 무더위 속 시원함을 주는 인공폭포와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작은 도서관까지! 수원시 영통구 위치한 분당선 청명역 3번 출구로 나가면 가장 먼저 커다란 공원이 보입니다. 높게 솟은 아파트들 사이에서 초록빛을 볼 수 있는 공원이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는 장소인데요. 이 곳은 공원 안에 작은 사찰인 ‘영통사’가 있어 으로 불리기도 하고, 으로 불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먼저 에는 커다란 인공폭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수원 시민들에게 마음까지 뻥 뚫리게 하는 즐..
2016. 08.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