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선시대 유적 중 하나입니다. 저는 수원 화성의 석축 벽과 잔디밭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공간의 조화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그냥 봐도 아름답지만 <플라잉 수원>의 헬륨기구를 탑승하여 내려다보는 수원 화성의 아름다운 풍경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그럼 함께 가보실까요?
■ 수원 놀 거리 <플라잉 수원> 추천! 수원 헬륨기구에서 한눈에 보는 수원 화성 뷰
수원 놀 거리로 추천하는 <플라잉 수원>은 현장 발권기가 마련돼 있어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탑승할 수 있지만 주말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몰릴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저는 평일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수원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플라잉 수원>의 헬륨기구를 탑승하고 풍경을 관람하다 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금세 이렇게 높이 올라왔습니다. <플라잉 수원>의 헬륨기구는 최대 150M까지 올라가 수원 화성 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람시설인데요. 날씨나 풍속 등 기상조건에 따라 탑승이 중지되거나 운행이 취소될 수도 있다고 하니 당일 홈페이지(링크)에 업로드되는 공지를 확인 후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높게 올라가서 무섭기도 했지만 <플라잉 수원>은 열기구가 아닌 불활성과 폭발성이 없는 헬륨기구를 운영하고 있어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는데요. 탑승시간 10분 동안 수원의 풍경을 눈과 사진으로 담아보며 행복한 추억을 남기기 좋았습니다.
한편, 제가 탑승한 날은 미세먼지가 많아서 구름을 보기 힘든 날이었는데요. 수원 놀 거리로 추천하는 <플라잉 수원>의 헬륨기구를 타고 높게 올라가 보니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예쁜 구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모양과 색을 가지고 떠다니는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이 너무 아름다웠는데요. 마치 그림을 보는 듯한 예쁜 구름 덕분에 한층 더 수원 헬륨기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플라잉 수원>의 헬륨기구를 타고 내려다본 화성행궁은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평소 지나가며 본 모습과는 또 다른 아름다운 수원 화성의 풍경을 한눈에 담으니 연신 감탄이 나왔습니다.
수원은 밤에 보는 야경도 참 예쁜데 낮에 보는 도시의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일상생활 속 매일 보던 길과 건물도 <플라잉 수원>의 헬륨기구 위에서 내려보니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수원 화성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수원 놀 거리, <플라잉 수원>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플라잉 수원>은 평일에는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플라잉 수원>에서 낮에는 활기찬 도시의 풍경을, 밤에는 화려한 도시의 야경을 보며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플라잉 수원 가는 길]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