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 매섭게 쏟아지는 장맛비를 뚫고 <삼행시 블로그 필진 19기>가 <삼성 디지털시티>에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삼성전자의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과 수원 및 인근 경기 지역의 이야기를 전하는 소식통이 되어줄 텐데요. 삼성전자와 함께 행복한 수원시를 위해 발로 뛰는 필진들과의 첫 만남!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발대식 현장을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삼성전자와 전자산업의 혁신을 담은 <S/I/M 투어>
<삼행시 블로그 필진 19기> 발대식의 첫 일정은 <S/I/M(Samsung Innovation Museum) 투어>로 시작했습니다. S/I/M은 전기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생활을 발전시킨 전자산업 혁신과 기술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인데요. 이곳에서 전자산업의 역사를 체험하고, 삼성전자가 이룬 성과와 혁신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필진들은 도슨트의 친절한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S/I/M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전기 ▲라디오 ▲통신 기술 등 위대한 발명품의 역사를 배울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현대 문명의 흐름 속에서 성장한 ▲반도체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변천사까지 보며 우리의 일상이 된 전자 기술의 발전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필진들은 도슨트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S/I/M 투어>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우주를 표현한 둥근 디스플레이에 삼행시의 ‘3’을 적어 보내는 등 현대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열정을 뽐냈습니다!
<S/I/M 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삼성 역사관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삼성의 뿌리와 그 과정에서 겪어온 어려움, 도전과 혁신의 기록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삼행시 블로그 필진으로서 미래 사회에 대한 삼성전자의 비전을 이해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첫 시작을 알린 <삼행시 블로그 필진 19기> 교육 현장
맛있는 점심식사 후, <삼행시 블로그 필진 19기>는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삼행시 블로그 필진들을 위해 기본적인 활동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는데요.
필진들은 ▲운영 목적 ▲기사 작성법 ▲사진 촬영 ▲취재 시 유의 사항 ▲저작권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고 집중하는 필진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이들이 향후 어떤 콘텐츠를 기획하여 활약해 나갈지 더욱 기대되네요!
<S/I/M 투어>부터 활동 안내까지, 이렇게 <삼행시 블로그 필진 19기>의 발대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을 알린 필진 19기! 앞으로 수원과 경기 지역 곳곳을 누비며 이들이 전할 다양하고 재밌는 삼행시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