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 새해를 맞은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열정과 끼를 겸비한 삼행시 블로그 필진 8기인데요. 삼행시 블로그 필진은 2014년 4월부터 삼성전자의 나눔 활동과 지역 소식을 전하며 알찬 삼행시 블로그를 만드는데 기여했습니다.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삼행시 블로그 필진이 올해로 벌써 8기를 맞았습니다. 그럼, 앞으로 삼행시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필진 8기의 발대식 현장을 함께 따라가 볼까요?
■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 대한 궁금증 해결! <삼성컬쳐로드 투어>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 처음 방문한 필진 8기의 눈빛에 호기심과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소식을 실감나게 전하기 위해선 필진의 삼성전자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중요한데요. 삼성전자에 대한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필진 발대식의 첫 일정은 삼성컬쳐로드 투어로 준비했습니다. 삼성컬쳐로드란 임직원이 직접 소개하는 삼성전자 기업문화 공유 프로그램으로, 사업장을 방문하는 각계각층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삼성전자의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죠.
투어코스는 스토리 큐브부터 다양한 사내 동호회실, C-Lab, 3119 구조단까지 알차게 구성됐습니다. 특히 C-Lab(씨랩)은 삼성전자가 2012년부터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한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데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결과, 현재까지 약 180여개의 과제를 수행했으며, 참여 임직원 규모는 750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C-Lab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필진들이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습니다.
C-Lab 투어가 끝나고 디지털시티의 야외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본 투어를 통해 센트럴파크, 블루웨이브 파크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여의도 면적의 약 60%에 달하는 디지털 시티의 규모를 새삼 깨달을 수 있었는데요. 필진들은 가는 곳마다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필진들이 직접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둘러보며 이해한 만큼 앞으로 삼행시 블로그 필진으로서 개성 넘치는 기사를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 활동의 포문을 여는<삼행시 블로그 필진 오리엔테이션>
삼성컬쳐로드 투어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삼행시 블로그 필진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습니다. 블로그 기사를 작성하면서 유의해야 할 점과 사진촬영 노하우 등을 전했는데요. 필진들은 보다 효과적인 기사 작성법, 사진의 저작권 등에 대하여 질문하며 활동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필진 몇 분은 영상, 카드 뉴스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보고 싶다며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는데요. 열정과 능력까지 겸비한 필진 8기 분들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질의응답 시간이 지나고, 삼행시 블로그 필진 8기를 위해 운영진이 정성껏 준비한 기자증과 기자수첩을 전달했습니다. 필진8기는 기자증이 예쁘다며 곧바로 목에 걸어보기도 했는데요. 간단한 서류작성을 마지막으로 발대식의 모든 순서가 끝이 났습니다. 이번 필진 8기가 보여준 삼성전자에 대한 관심과 거주하고 있는 도시에 대한 자부심이 필진 활동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됩니다.
한 해의 시작과 함께 삼행시 블로그 필진 8기가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앞으로 6개월간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과 경기, 수원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 위한 필진의 활동이 시작되는데요. 도시와 상생하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과 수원, 경기의 생생한 정보를 생동감 넘치게 전해줄 필진 8기! 6명의 필진이 함께 만들어갈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