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다시 한번 느끼고 싶으신가요? 역대 올림픽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특별한 전시가 있는 그곳, <수원 광교박물관>에서 소강 민관식 선생의 올림픽 컬렉션을 만나봐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2월 25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성대한 개막식 이후 스켈레톤, 쇼트트랙, 컬링 등의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진 평창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동계올림픽인데요. 온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성황리에 끝을 맺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지금에도 여전히 그 열기가 남아있을 정도인데요. 오늘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금 느끼고, 올림픽의 역사를 보다 자세히 이해하고자 수원 광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수원 광교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근∙현대 올림픽 역사를 훑어볼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한국 스포츠 근대화의 아버지, 소강 민관식 선생의 컬렉션으로 다시 보는 올림픽 역사 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 소강 민관식 선생의 컬렉..
2018. 0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