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수원에서 만난 느리게 걷는 여행! 늦여름 봉녕사에서의 힐링타임
화려하고 북적북적한 휴가지보다 조용한 곳에서의 사색에 잠기는 힐링타임이 필요할 때가 있을 텐데요. 그렇다면 시간이 잠시 멈춘 듯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 봉녕사를 추천합니다. 지난 겨울 삼행시 블로그를 통해 봉녕사의 겨울 모습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삼행시 필진이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린 8월의 어느 날, 봉녕사를 찾아 또 다른 모습을 담았습니다! 참고링크: [수원 가볼만한 곳] 봉녕사의 조용한 겨울을 만나러 떠나보자! ■ 수원의 조용한 휴가지를 찾는다면 봉녕사를 강력 추천합니다!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봉녕사는 광교산 기슭에 자리잡아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사찰입니다. 봉녕사 사찰 개방은 스님들의 수행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만..
2015. 0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