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탑동 아이스하우스에서 실내 스케이트를 즐겨볼까요? 수원 유일의 국제규격 아이스링크에서 겨울을 만끽해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새로운 동계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탄생했습니다. ‘안경언니’와 ‘영미’ 등 여러 별칭을 쏟아내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여자 컬링 대표팀부터,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최민정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선수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배출하며 우리들을 울고 웃게 했는데요. 덕분에 겨울의 꽃인 동계스포츠의 인기도 대단히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동계스포츠라 하면 여전히 접근성과 비용이 걱정되기 마련인데요. 유명한 놀이공원 스케이트장이나 스키장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특히 수원을 비롯한 수도권 시민들은 크게 마음먹지 않는 이상 동계스포츠를 즐기기 어려운 환경이죠.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수원에서도 손쉽게 동계스포츠를..
2018. 03.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