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여름 워터파크는 역시 용인 <캐리비안베이>! 구명조끼부터 메가스톰, 베이코인까지 이용 꿀팁 총정리
무더운 여름! 걷기만 해도 땀이 마르질 않는 계절입니다. 이럴 땐 물 속에 들어가 헤엄치기만 해도 좋은데요. 저도 일찌감치 여름을 맞아 용인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를 찾았습니다. 대학 동기들과 종강을 기념하고 놀이기구도 탈 겸, 겸사겸사 방문했죠. 본격적인 개장을 알린 캐리비안베이는 입구부터 컨셉이 도드라졌습니다. 해적선을 연상케 하는 구조물과 높게 솟은 건물들을 보니 벌써부터 들뜨기 시작했는데요. 개장 시간은 평일 9시 30분, 주말 9시부터라 사람들이 북적이기 전에 줄을 잡아두면 입장이 편리합니다. ■ 샤워와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 입장 전 지켜야 할 필수 수칙 2가지 엘레베이터를 타고 용인 캐리비안베이 실내에 있는 락커룸으로 향했습니다. 요즘은 놀기 전에 수질 보호를 위해 샤워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2019. 07.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