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뻔한 전시는 NO!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에서 감상하는 색다른 예술의 세계
3월이 다가오고 있지만 한겨울 추위는 여전한데요. 이런 날씨일수록 따뜻한 실내 미술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예술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수원시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2015년 개관한 문화공간인데요. 성인 4000원, 학생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인 ‘문화의 날’에는 무료입장이라고 하는데요. 시민들을 위해 특색있는 전시회를 마련해 온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함께 떠나볼까요? ■ 청년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다, 작가발굴 프로젝트 ‘안녕하신가영: R U There?’ ‘안녕하신가영’은 2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 전시인데요. ..
2019. 0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