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랑 카드’ 지역경제 살리고 기부하고
▶ 지역경제 활성화 ‘삼성전자 수원사랑 카드’ MOU 체결
■ 삼성전자 수원사랑 카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다
많은 종류의 카드 중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카드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삼성디지털시티는 지역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카드 회의비의 일부를 수원 지역에 사용하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부여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카드를 발행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수원사랑 카드’인데요. 삼성디지털시티는 9월 9일 수원 화성행궁에 위치한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한민호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삼성전자 수원사랑 카드는 수원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매월 사용하고 있는 회식비를 수원지역 중소 상공 가맹점에 한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법인카드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총 1천 500매에 달하는 삼성전자 수원사랑 카드를 임직원에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 수원사랑 카드 캐쉬백으로 수원 인재육성에 기여
10월 1일부터 사용되는 수원사랑 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카드 사용액의 캐쉬백포인트를 전액 현금으로 전환해 ‘수원사랑 장학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야말로 1석 2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겠죠?
한민호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은 “삼성전자는 전국 5개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기 위해 고용창출, 세수납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수원사랑 카드가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삼성전자 수원사랑카드와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원시 인재육성에 기여하는 살기 좋은 수원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