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자연과 첨단이 어우러진 친환경, 감성의 디지털시티 조성계획을 발표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는 ‘生(환경)’, 動(인프라), 感(컨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름다운 보행로, 자전거 전용 도로, 체험형 조경공간, 산책로, 푸드코트 등을 조성하는 등 모두 함께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삼성 디지털 시티는 지난 6월부터 임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불어 넣기 위해 사내에 학생들의 환경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 김석 교수와 학생들이 제작한 ‘환경 조각’은 각각 Family Park, Smart Park 등 디지털시티 사내 공원 및 사업장 휴게공간 곳곳에 전시되어 오가는 사람들의 감성을 충전해주고 있습니다.
삼성 디지털시티의 ‘환경 조각전’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것으로, 올해는 서울시립대 4학년 학생들의 참신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 36점이 전시되었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과 멋스러움을 빛내고 있는 작품들 함께 보러 가실까요?
삼성 디지털시티 ‘환경 조각전’은 조각 전공 대학생들이 작품 제작 후 전시할 공간이 없어 겪는 어려움도 함께 해소해주며 1석 2조의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한민호 전무는 “앞으로도 삼성 디지털 시티를 글로벌 최고의 인재들이 근무하고 싶어하고 자연·문화가 공존하는 ‘꿈의 일터’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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