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따뜻했던 수원의 설날, 삼성전자 명절 희망나눔봉사
▶ 삼성전자 명절 희망나눔봉사 6년째 지역주민과 함께해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었던 지난 2월 5일,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는 수원시 팔달구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희망나눔, 큰사랑’’ 임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하는 ‘설날 희망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08년부터 6년째 실시해 온 것인데요. 삼성,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지금까지 총 100억원을 지원한 대표적인 명절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겸 수원사회봉사단장 한민호 전무,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임휘용 상무, 무선사업부 김현도 상무 등 삼성 디지털시티에 근무하는 임원 봉사팀 3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몸이 불편하신 분들께 떡국 무료급식을 하고 홀몸노인 1213세대를 방문해 희망선물을 전달했는데요.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원기 삼성전자 대리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뜻 깊고 마음까지 따뜻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매일매일이 따뜻한 날이 되길 바라는 삼성전자의 마음이 전해져 모두 함께 더불어 따뜻했던 수원의 설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