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불후의 명곡으로 추억하는 그 때 그 시절! 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 음악회, ‘밤을 잊은 그대에게’>!
요즘 한 낮 기온이 32도를 웃돌고 밤 기온마저 25도를 넘나드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면서 밤잠 설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처럼 무더위가 활개치다 보니 낮에는 시원한 집에서 머물고 비교적 선선한 밤에만 활동하는 올빼미족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수원시에서는 여름철 무더위와 무기력증을 한 방에 떨쳐버릴 수 있는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올빼미족들을 위한 음악이 있는 밤, 수원시립합창단의 를 소개합니다. ■ 음악과 함께 감성 여행을 떠나요! 8월 29일(7월 25일에서 변경) 저녁 8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수원시립합창단의 는 지난 4월 막을 내린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의 연장선으로 펼쳐집니다. 전석 매진의 기록을 남긴 인기 공연 에 대한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더 멋진 무대로 재무장..
2014. 0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