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산책과 문화생활을 한번에 즐기고 싶다면, 시원한 <수원 정자문화공원>으로 여름 나들이 떠나세요!
무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햇볕은 강하지만 답답한 실내에서만 주말을 보내고 싶지 않을 때, 시원한 그늘이 가득한 공원에서의 휴식이 가장 생각나는데요. 수원 도심 한가운데에도 공기 맑고 경치 좋은 공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인데요. 나들이 분위기를 실컷 만끽하면서 다양한 문화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주변 주민들에게 좋은 쉼터가 되고 있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수원 정자문화공원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바쁜 도심 속 쾌적한 수원 정자문화공원은 아파트 단지(스카이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요. 단지에서 공원까지 이어진 길이 매우 깔끔해서, 많은 주민들이 공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공원에 들어서자 야외공연장 분수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이 눈에 ..
2018. 08.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