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미리 만나는 할로윈 데이! 스릴 가득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블러드 시티 100% 즐기기
매년 10월 31일인 할로윈 데이는 남녀노소 귀여운 괴물이나 유령으로 분장하고 가벼운 장난을 치는 날입니다. 본래 영미권의 축제였지만, 최근 국내에서도 이를 즐기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았는데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할로윈 콘텐츠를 선보인 에버랜드는 올해에도 색다른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블러드시티’라는 컨셉 아래 좀비, 삐에로 등 스릴 넘치는 공포 체험을 준비했는데요. 에는 어떤 즐길거리가 있는지 속속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해피 할로윈! 에서 미리 만난 할로윈 데이 오랜만에 찾은 에버랜드는 할로윈 분위기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할로윈 축제의 상징인 호박이 ‘매직 트리’ 곁에 놓여있었는데요. 그 앞의 의자에는 ‘Happy..
2019. 0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