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올여름 바캉스는 이곳으로! 시원한 고기리 계곡에서 맛있는 여름철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용인 맛집 <팔도 사나이>
더위에 지칠 때는 몸보신이 필수입니다. 오늘은 여름이면 꼭 떠오르는 음식, 백숙을 먹으러 용인 고기리 계곡 인근의 식당을 찾아갔는데요. 시원한 계곡 아래에서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어 여름 바캉스에 제격인 곳이었습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휴일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죠. 그럼,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 시원한 물놀이부터 맛있는 백숙까지! 일석이조의 재미가 있는 팔도 사나이 식당에는 평상 자리가 마련돼 있습니다. 시원한 산바람을 느끼며 맛있는 백숙을 먹을 수 있죠. 배가 불러올 즈음에는 작은 인공 계곡에서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데요. 식당에서 따로 슬리퍼를 제공하고 있어 신발이 젖을 우려도 없습니다. 저도 계곡에 잠시 들어가 보았습니다.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금세 더위가 달아났는데요...
2019. 0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