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다/삼성 나눔이야기
‘사랑을 그립니다’ <미술 봉사 동호회 ‘사칠사’의 드림지역아동센터 벽화 봉사> 현장 속으로!
예기치 않게 만나는 길에서 만나는 벽화는 사람의 발길이 뜸했던 공간에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곤 합니다. 스쳐 지나갈 만큼 무채색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공간에 색감을 입히기 것이 벽화인데요. 아이들의 일상이 되는 수원 드림지역아동센터에는 어떤 색이 칠해졌을까요?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미술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동호회, ‘사랑을 칠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벽화 봉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사랑을 칠하는 사람들의 벽화 그리기. 지난 15일, 따뜻한 가을 햇살을 느낄 수 있었던 토요일에 삼성전자 ‘사칠사’ 회원들은 수원의 드림지역아동센터에 모였습니다. 수원 드림지역아동센터는 2005년 개설된 이후 수원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의 아동들을 보살펴주는 곳입니다. ‘사칠사’에서는 지난 봄, ..
2016.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