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힙스터들 주목! 유럽의 거리를 빼닮은 문화 골목 <앨리웨이 광교>
최근 광교 호수공원 부근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인데요. 마트나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 대신 동네 빵집, 벼룩시장, 작은 공방 가게로 이뤄진 색다른 문화 골목입니다. 판에 박힌 듯한 도시적 생활에 지루함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정겨운 골목의 정취를 전달하고 있죠. 광교 호수공원이라는 천혜의 입지에 아기자기한 문화를 꽃피운 앨리웨이 광교로 함께 가보실까요? ■ 일상 속 예술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센터, 붉은 벽돌, 청동 벤치, 화려한 그라피티. 마치 드라마 도깨비 속 퀘벡의 상점 거리를 연상시키는 이곳은 앨리웨이 광교입니다. 앨리웨이 광교의 메인 광장으로 발을 옮기면 7m 높이의 거대 조각상이 설치된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바로 뉴욕 출신 팝 아티스트 카우스가 제작한 ‘클린 슬레이트’라는 작..
2019. 0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