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수원 시민 배움터] 교육과 문화 활동을 한 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 <수원 근로자 종합복지관>
배움에는 나이가 없고, 새롭게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은 늘 설레는 일입니다. 오늘은 근로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에 다녀왔습니다!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한 은 근로자들의 근로복지와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곳인데요. 또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취미 프로그램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 주민들의 복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에는 홈베이킹 강좌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이 곳에서 홈베이킹 뿐만 아니라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대비반, 저녁상 차림반, 김치 특강 등 다양한 요리수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요리교실 내에는 대형 오븐, 반죽기 등 전문 요리기구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교실에 들어서니 선생님의 반죽 시범이 한창이었는데요. 모두들 오순도순 모여 선생님의..
2016. 11.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