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늦가을의 여운을 느끼다! 수원시 11월 공연 4편 소개(가을 감성 콘서트, 해설이 있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 제2회 수원 가곡의 밤,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어느덧 가을의 끝자락, 11월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에 조금씩 몸이 움츠러드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문화 공연으로 마음의 온기를 유지해야겠죠? 오늘은 가수 동물원과 함께하는 부터 첼리스트 문태국의 , 초호화 오페라 공연 , 아름다운 교향곡의 향연 까지 수원시 11월 공연 4편을 소개합니다. ■ 가을 밤의 낭만을 즐기다! 가수 동물원과 함께하는 오는 11월 8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가수 동물원과 함께하는 가 펼쳐집니다. ▵널 사랑하겠어 ▵변해가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 동물원의 대표 발라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와 함께 성악앙상블 K싱어즈와 클라리넷, 플루트, 오봉, 바순, 호른으로 구성된 클랑목관5중주, 무용가 박한울이 무대에 풍성함을 더합니다. 가을밤..
2015. 11.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