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벚꽃 보러 갈래요?’ 수원 나들이 장소 추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 벚꽃!요즘 길거리를 다니면, 만개한 벚꽃이 봄기운을 물씬 느끼게 합니다. 4월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벚꽃을 보기 위해 수원시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를 찾는데요. 하지만, 벚꽃축제에 가면 수많은 인파들로 벚꽃 구경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유롭게 산책하며,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 어디 없을까요? 수원의 나들이 장소로도 좋은 를 삼행시 필진이 다녀왔습니다! ■ 캠퍼스의 낭만과 봄꽃이 어우러지는 곳,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에 위치한 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캠퍼스로 정평이 나있는 곳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때면 경희대학교 학생들뿐 아니라 벚꽃을 보기 위해 찾는 수원 주민들로 캠퍼스가 북적거리는데요. 캠퍼스가 넓은 만큼 여러 명소들이 있어 한가롭게 꽃..
2016. 0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