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수원시 곳곳을 누비는 공영자전거, ‘Suwon bike 반디클’을 타다!
어느덧 입동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수원의 풍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나들이 방법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바로 저 삼행시 필진이 직접 다녀온 수원시 공영자전거 ‘Suwon bike 반디클’ 광교산자전거대여소! 지금부터 저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수원 나들이 떠나볼까요? ■ 수원의 새로운 명물! Suwon bike 반디클 수원시는 지난 6월 28일 ‘Suwon bike 반디클’ 광교산자전거대여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광교산 4곳에 약 200여개의 공영자전거 ‘Suwon bike 반디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디클’이란 명칭은 수원의 마스코트인 ‘반딧불이’와 자전거를 의미하는 ‘바이시클(Bicycle)의..
2015.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