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수원에 부는 인문학 열풍… 수원시 ‘인문학 콘서트’에 참여하세요!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영역인 인문학이 최근 부각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애플 CEO 고(故) 스티브 잡스와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 등은 인문학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데요.인문학 열풍이 수원시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수원시가 내달 23일까지 장안구민회관 한누리 아트홀과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 진행하는 ‘인문학 콘서트’ 때문인데요. ‘인문학 콘서트’는 라는 주제로 최창호 심리학 박사, 김홍신 작가, 박범신 작가, 오한진 박사, 한광일 국제웃음치료협회장 등 5인을 초청한 강연회입니다. [출처: 수원문화원] ‘인문학 콘서트는’ 총 5회 시리즈로 구성했는데요. 지난 11월 13일에는 최창호 심리학 박사를 초청해 ‘창의적 리더와 인재육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
2014.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