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크리스마스 축제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황금빛 트리가 빛나는 <골든 일루미네이션 축제>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에 다다랐습니다. 화려한 조명으로 반짝이는 거리의 모습을 바라보며 성탄절을 기다리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용인 에버랜드 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금빛의 대형 트리가 있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 앞에서 소중한 사람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행사죠. 게다가 불꽃쇼와 음악이 어우러진 타임 오디세이까지 즐길 수 있는데요. 그럼, 함께 가보실까요? ■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건물 출입구를 통과하자 용인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매직트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로 화려하게 꾸며진 모습이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멀리서 보니 거대한 브로콜리로 보이기도 했죠. 아이들은 나무 앞에서 백호, 호랑이 ..
2019.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