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흰 소의 해? 2021년 바로 알기 전시회 ‘신축년 반갑소’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다가오며 본격적인 신축년의 시작이 몸소 느껴지고 있습니다. 왜 올해를 신축년이라고 부르는지, 그리고 신축년은 왜 ‘소’의 해라고 하는 것인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작은 전시회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수원 광교 박물관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신축년 반갑소’ 전시회입니다. 소에 관한 지식이 쌓이는 곳, 함께 떠나볼까요? ■ 수원광교박물관 틈새전시 ‘신축년 반갑소’ ‘신축년 반갑소’는 수원 광교 박물관 2층에서 열리는 틈새 전시인데요. 틈새 전시란 박물관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층 복도 공간에서 열리는 작은 전시회를 말합니다. 이곳 수원 광교 박물관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쥐, 닭, 개와 같은 그 해에 맞는 띠와 관련된 전시를 열고 있죠. 소는 오랜..
2021. 02.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