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희망의 언어로 채워진 연말 선물! 부천시청 <BTS와 ARMY를 통해 시대정신을 읽다> 인문학 강의
이맘때가 되면 ‘아듀(Adieu)’라는 단어가 여기저기서 등장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차분히 정리해 떠나보내겠다는 작별 인사인데요. 회자정리 후 마음의 여백을 채울 수 있는 희망의 언어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최근 부천시청에서 열린 세종대 이지영 교수님의 인문학 강의에 귀 기울여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유명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메시지를 통해 따뜻한 미래를 꿈꿨던 이번 강연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방탄소년단, 아름다운 음악으로 시대에 걸맞은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다 이번 특강의 주인공인 방탄소년단은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데뷔 후, 이들은 발표하는 앨범마다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글로벌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올해 역시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기록적인..
2019.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