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시원한 해수욕장이 반기는 <제부도> 당일치기 바다여행!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입니다. 해변의 시원한 풍광이 그리워지는데요. 오늘은 서울에서 약 한 시간 반이면 서해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에 다녀왔습니다. 다리 모양의 조형물인 ‘워터워크’를 따라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드넓은 해수욕장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이죠. 드라이브 코스는 물론, 당일치기 여행으로 제격인 제부도로 함께 가보실까요? ■ 의 상징물인 워터워크에 올라 바다의 시원한 경치를 감상해보세요! 제부도에 도착하자 빨간 등대가 보였습니다. 등대 주변으로 수많은 갈매기가 날갯짓하는 모습이 정말로 장관이었습니다. 바다에 도착했다는 사실이 그제야 실감이 났죠. 제부도 바닷길 초입에는 워터워크가 설치돼 있습니다. 밀물 때면 바다 위를 산책하고, 썰물 때면 갯벌 경관을 감상하는 곳인데요. 제부도의 아름다..
2019. 0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