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다시 찾아온 자전거의 계절, 수려한 경치와 기분 좋은 봄바람을 느낄 수 있는 <팔달산 자전거 투어>
수원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도시 수원 만들기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수원시 공공자전거 ‘반디클’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자전거를 타면서 수원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고, 화성의 웅장함과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의 나들이로도 인기만점입니다.수원의 자전거 투어 코스 중 가장 손쉽게 수원을 둘러볼 수 있는 의 일부를 삼행시 필진이 다녀왔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다시 달리기 시작한 Suwon bike, 반디클! 지난 11월, 삼행시에서는 광교산 반디클 대여소와 그 근처의 지역을 취재하여 소개했는데요. 안전상의 이유로 11월을 마지막으로 동절기 동안에는 자전거 대여를 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3월 1일부터 자전거 대여소를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2016. 0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