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스타들이 수원에 떴다! 수원시는 미국판 <꽃보다 할배>인 NBC 방송사의 리얼리티쇼 <Better Late Than Never(더 늦기 전에)>를 수원 화성 일대에서 촬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조지 포먼, 윌리엄 샤트너, 테리 브래드쇼 등 유명한 스타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미국 스타들의 수원 방문 소식과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수원화성 무료개방 소식도 함께 소개합니다!
■ 미국의 할배들이 꼽은 대한민국 관광지! 수원화성의 무예 및 문화 공연
[출처: 수원시 포토뱅크]
NBC 리얼리티쇼 <Better Late Than Never(더 늦기 전에)>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꽃보다 할배’의 포맷을 수입해 제작한 프로그램인데요. 여행지로 대한민국을 선택했습니다.
오는 8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원화성 연무대와 창룡문 광장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미국판 할배들은 시트콤 <해피데이즈>의 헨리 윙클러, 전직 풋볼 선수 테리 브래드쇼, 복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지 포먼, SF드라마 <스타트랙>의 함장 윌리엄 샤트너입니다. 짐꾼 역할은 미국 코미디언 제프 다이가 맡을 예정입니다. 이들은 수원 화성에서 과연 어떤 체험을 하게 될까요?
[출처: 수원시 포토뱅크]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촬영은 출연진들이 무예24기와 풍물놀이 등을 관람하며, 대한민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오전 11시 수원민속예술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무예24기 시범단의 지상무예와 마상무예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어 수원민속예술단의 풍물놀이가 미국 스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텐데요. 방송이 촬영되는 22일에는 일반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으니 유명 스타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 수원화성도 국내 관광 활성화에 앞장! 오는 9월까지 무료 개방 운영
[출처: 수원시 포토뱅크]
NBC 리얼리티쇼 <Better Late Than Never(더 늦기 전에)> 촬영이 진행되는 수원 화성이 전하는 또 하나의 소식! 오는 9월 30일까지 주요 시설을 무료 개방 또는 할인 운영을 한다는 내용인데요. 국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분들에게 수원화성을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대상은 내/외국인 방문객 전원이며 수원화성 성곽과 화성행궁, 체험프로그램(화성열차, 효원의 종 타종, 국궁체험)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차 비용도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출처: 수원시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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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을 더욱 알뜰하게 관광하고 미국 스타들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 오는 22일 토요일에는 수원화성에 방문해 색다른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요?
[수원화성 찾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