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녹음이 짙어지는 6월 여행지, 용인 트레킹 코스 추천! ‘부아산’
녹음이 짙어져 가는 6월! 봄철의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 운동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초여름 6월 여행지로 적합한 용인 트레킹 코스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부아산’입니다. 봉우리 위에 작은 봉우리가 또 있는 것이 마치 ‘어린아이를 업은 모양이다.' 하여 부아산(負兒山)이라 부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굽이굽이 이어지는 너울 길을 따라 걷는 재미까지 더해진 숲길로 함께 가보실까요? ■ 용인 트레킹 코스 ‘부아산’으로 가다. 부아산은 용인시 처인구와 기흥구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해발 402.7m입니다. 등산로는 명지대학교 입구, 함박산 등 총 8개 구간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삼가 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정상에 오르는 제1코스를 소개..
2021. 0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