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그림 같은 은하수를 두 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곳! <안성맞춤 천문과학관>에서 즐기는 천체 관측
예로부터 보름달은 길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선조들은 만월이 밤하늘을 환하게 비추면 언덕 위에 올라가 소원을 빌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달을 바라보며 올해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에서는 그 특별한 경험이 가능합니다. 망원경으로 하늘에 떠 있는 천체를 가까이서 볼 수 있죠. 은하수뿐만 아니라 평상시 밤하늘의 별과 달을 마음껏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그 신비로움에 반해 많은 안성 시민들이 천문과학관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답니다. 그럼, 지역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안성맞춤 천문과학관의 이모저모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에 숨겨진 소소한 재미들! 트릭아트, 별자리 탐구부터 즐겨볼까요? 안성맞춤 천문과학관은 시민들이 천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여기도록 조성된..
2019. 03. 06